[부산] 부산제조업체 38.6% 올해 설비투자 확대

부산 지역 주요 제조업체 열 곳 가운데 네 곳이 올해 설비투자를 확대할 계획으로 조사됐습니다.
부산상공회의소가 제조업 215곳을 대상으로 '2012년 제조업 설비투자 동향과 2013년 전망'을 조사한 결과, 조사기업의 38.6%가 올해 설비투자를 확대하겠다고 응답했습니다.
올해의 설비투자를 유지하겠다는 응답도 38.6%로 같은 비율을 보였고, 22.8%만 설비투자를 줄이겠다고 답했습니다.

<안진우/tgar1@mb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