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최민식·이정재·황정민 ‘신세계’, 2월21일 개봉
입력 2013-01-03 18:07 

배우 최민식과 이정재, 황정민 주연의 영화 ‘신세계(감독 박훈정 제작 ㈜사나이픽처스)가 내달 21일 개봉을 확정했다.
‘신세계는 대한민국 최대 범죄조직 ‘골드문에 잠입한 형사와 그를 둘러싼 경찰과 조직 사이에서 벌어지는 음모, 의리, 배신을 담은 영화다.
최민식이 경찰 잠입 수사 작전을 설계해 조직의 목을 조이는 형사 강과장, 이정재가 그의 명령으로 범죄 조직에 잠입한 경찰 자성 역으로 출연한다. 자성의 정체를 모른 채 그를 친형제처럼 아끼는 조직의 2인자 정청 역은 황정민이 맡았다.
이 외에도 박성웅, 송지효 등이 힘을 실어 영화를 향한 기대감을 높인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현철 기자 jeigu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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