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8월 KBS를 퇴사한 전현무는 몇 개월 만에 tvN ‘현장토크쇼 택시, ‘세 얼간이, MBC 시트콤 ‘엄마가 뭐길래 고정 MC로 발탁되는 등 파워를 과시했다.
이어 MBC 새 예능 ‘블라인드 테스트쇼 180도(이하 ‘180도)에 박미선과 공동 MC로 캐스팅 되면서 차세대 스타 MC로서 입지를 더욱 공고히 하는 중이다.
‘180도는 다양한 분야의 노하우를 가진 달인들이 연예인들과 블라인드 테스트 대결을 펼치는 예능 버라이어티로, 이미 지난해 추석 특집 프로그램으로 방송돼 좋은 반응을 끌어냈다. ‘180도는 오는 15일 첫 방송된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염은영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