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20시 단신] 비, 징계위 회부…"외출 중 데이트"
입력 2013-01-03 17:36  | 수정 2013-01-03 21:53
연예병사 특혜 논란에 휩싸인 가수 비, 정지훈 상병이 다음 주 해당 부대 징계위원회에 회부될 예정입니다.
국방부 관계자는 정지훈 상병이 지난해 말 서울 강남에 위치한 개인 연습실로 외출을 하고 돌아오는 길에 연인 김태희 씨와 사적인 만남을 하는 등 군인복무규율 위반 사항을 적발했다고 밝혔습니다.
정지훈 상병은 또 외출 중 전투모를 착용하지 않는 등의 규율 위반을 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 정성기 / gallant@mbn.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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