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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권, 프랑스 리옹서 휴가 중 "힐링 여행"
입력 2013-01-03 17:01 

그룹 2AM의 조권이 프랑스에서 ‘힐링여행을 하고 있다.
조권은 3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 작년 1월 1일 첫 파리 여행 후, 2013년 1월 1월 다시 힐링여행을 시작. 1년을 열심히 달린 내 자신에게 여유를 주는 1년에 한 번 뿐인 힐링여행. 제가 어디 있는지와 사진은 후에 투척하도록 하겠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여행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조권은 여기는 프랑스 리옹입니다. 4일간 리옹, 내일 다른 곳으로 가지요”라며 자신의 다음 여행지를 밝혔다. 식사하러 간 식당에서 밝은 모습으로 찍은 기념사진을 게재하며 리옹 훈남 종업원 분께서 새 해 첫 날 유리잔을 깨면 행운이 온다. 행운을 빈다”고 말했다며 프랑스에서의 소식을 전했다.
특히 사진 속 조권은 매 순간마다 시종일관 밝은 표정을 지었다. 프랑스에서의 생활이 정말 만족스러운 듯 즐거움과 여유로움이 얼굴에 묻어났다. 편안한 차림과 자유로운 활동으로 여행의 여정을 만끽하는 듯 보인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일한 뒤에 떠나는 여행, 정말 부럽네요” 조권 씨 얼굴에서 행복이 느껴져요” 프랑스의 날씨는 좋은가요” 다음 여행지의 사진과 소식이 벌써부터 궁금해요”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조권은 1월 26일에 있을 JYP 연습생 동기 선예의 결혼식에 사회를 맡으며 돈독한 우정을 과시할 예정이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안은상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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