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수영, “나는 노안이 아니다…윤도현이 동안일뿐”
입력 2013-01-03 16:01 

소녀시대 수영의 노안 발언이 화제다.
지난 2일 방송된 SBS ‘한밤의 TV 연예에서는 신년을 맞아 MC와 리포터 모두가 한복을 곱게 차려 입고 나왔다.
출연진들은 ‘까치 까치 설날은은 노래를 부르며 새해맞이를 축하했고, MC 수영과 윤도현은 2013년 신년인사를 드린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라고 인사를 전했다.
이어 윤도현은 수영에게 소녀시대 앨범이 나왔는데, 잘 되길 바란다. 그리고 살 좀 쪄라”며 덕담을 건넸고, 이에 수영은 윤도현에게 원하는 일 모두 이루시고 나이가 드시는 만큼 얼굴에 변화가 와서 내가 노안이 아니라는 걸 보여달라”며 애증 섞인 말을 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수영이 소속돼 있는 소녀시대는 지난 1일 4집 앨범 ‘I Got a Boy 를 발표함과 동시에 각종 음원차트 상위권에 진입하며 걸그룹의 저력을 과시하고 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안은상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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