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김남주 “선천적 마른 체형…나이 먹으니 관리 힘들어”
입력 2013-01-03 14:16 

김남주의 몸매관리 비법은 남다르지 않았다.
김남주는 3일 방송된 MBC ‘기분좋은날에 출연해 모든 여성들의 궁금증인 몸매관리 비법에 대해 솔직히 털어놨다.
그러나 김남주의 몸매 관리는 특별하지 않았다. 김남주는 다이어트를 위해 죽기 살기로 굶는다”고 밝힌 것이다. 여배우로서 최고의 자리를 유지하고 있는 그의 답변이 그저 싱겁기만 했다.
이어 김남주는 어릴 때부터 마른 체형이었다”며 먹고 싶은 것을 참아내는 것은 남들보다 잘하는 것 같다”고 덧붙였다.

결국 김남주의 몸매는 선천적으로 타고난 것이었으며, 적은 식사량이 그 체형을 유지하는 비결이었다.
마지막으로 김남주는 원래 마른 체형임에도 나이가 드니 군살이 찌긴 한다. 얼굴도 잘 붓는다. 그래서 촬영 전날 저녁 6시부터 물도 마시지 않는다. 요즘에는 힘이 든다”며 몸매 관리의 어려움을 토로했다.
한편, 김남주는 ‘2012 KBS 연기대상에서 대상을 수상하며 어떤 해보다도 의미있는 한 해를 보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안은상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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