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급공무원’ 장영남, 국정원 요원 포스가…

배우 장영남이 400만 흥행 신화를 브라운관으로 옮겨온다.
장영남은 이달 중순 MBC 새 수목드라마 ‘7급 공무원(극본 천성일/연출 김상협)으로 안방극장에 돌아온다.
‘7급 공무원은 국정원 신입 요원들의 좌충우돌 로맨스를 비롯해 조직 내에서 일어나는 갈등과 에피소드를 그린 드라마. 장영남은 동명 영화에 이어 드라마에서도 국정원 요원으로 활약하게 된다.
장영남은 극중 미모와 실력을 겸비한 국정원 최고의 엘리트 요원 장영순 역을 맡아 신입 국정원 요원을 훈육하며 카리스마를 보여줄 예정이다.

3일 공개된 스틸컷에서 장영남은 선글라스와 군복만으로도 눈부신 미모와 카리스마를 연출했다. 장영남은 안내상과 함께 주원, 최강희, 황찬성, 김민서와 팽팽한 긴장감을 이끌어간다.
‘7급 공무원은 ‘보고싶다 후속으로 1월 중순 방송된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세연 기자 psyon@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