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사우디 정부, 빈라덴 사망설 일축
입력 2006-09-24 13:22  | 수정 2006-09-24 13:22
사우디아라비아 정부는 오사마 빈 라덴의 사망설을 뒷받침할 증거가 없다는 공식 성명을 발표했습니다.
워싱턴 주재 사우디아라비아 대사관은 성명에서 최근 보도된 빈 라덴 사망설을 뒷받침할 만한 증거를 갖고 있지 않다며 빈라덴 사망설을 일축했습니다.
이와 함께 보도된 내용들은 순전히 추측을 바탕으로 한 것이며 별도로 증명될 수 없는 것들이라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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