숀리와 윤성호는 지난 2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 민머리 특집 ‘반짝반짝 빛나는편에서 지금의 민머리와는 전혀 다른 반전 과거를 공개해 화제가 됐다.
이날 숀리는 운동을 갓 시작했을 무렵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숀리의 머리는 풍성하나 반대로 근육은 빈약했던 과거 사진을 공개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어 공개된 사진 속 윤성호는 풍성한 머리숱이 화보 같은 느낌을 자아내 놀라움을 더했다. 이에 윤성호는 그 사진은 21살 시절의 사진이다. 패션모델로 활동했을 때다”며 설명을 덧붙였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숀리는 근육을 얻으면서 머리카락을 잃었네” 누구나 다 풍성하던 과거는 있구나” 지금은 시원해보여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소담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