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김남길 “군 복무 2년 공백후 사람들이 잘 못알아봐”
입력 2013-01-03 09:37 

배우 김남길이 군 복무 이후 사람들이 잘 못 알아봐서 일본 활동을 하게 됐다고 밝혔다.
김남길은 3일 방송되는 케이블채널 MBC뮤직 감성 뮤직 토크쇼 ‘더 트랙 게스트로 출연, 2년간의 공익근무요원 복무를 마치고 소집해제 이후 변화에 대해 언급했다.
김남길은 이제 거리를 다녀도 사람들이 나를 잘 못알아보는 것 같다”고 아쉬워하며 대중에게 잊혀지기 시작한지 2년이나 돼 이제는 직업을 바꿔야할 정도”라고 조금 불안한 듯 말했다.
또 김남길은 기존의 차가운 이미지와 다르게 소속사 사장님에게 작품이 없어요, 작품 좀 찾아주세요라며 의외의 애교를 보이기도 해 제작진을 즐겁게 했다는 후문이다. 방송은 3일 오후 11시.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세연 기자 psyon@mk.co.kr]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