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국정원 여직원 인터넷 '흔적'…경찰 재소환
입력 2013-01-03 05:05 
국가정보원 여직원 28살 김 모 씨의 불법선거운동 의혹을 수사하는 경찰이 김 씨를 내일(4일) 오후 2시 피의자 신분으로 재소환합니다.
경찰은 김 씨가 대선과 관련해 일부 인터넷 사이트에 다른 사람이 남긴 글에 의사표시를 한 것을 발견하고 불법 여부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또, 경찰은 해당 인터넷 사이트에 대한 압수수색 영장을 발부받아 김 씨가 남긴 흔적에 대해 수사하고 있습니다.

[ 황재헌 / just@mbn.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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