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당선인 인수위에서 활동할 9개 분과위원회 가운데 4개 분과가 정부청사 별관으로 이동할 예정입니다.
임종훈 인수위 행정실장은 공간의 제약 때문에 삼청동 인수위 사무실에는 5개 분과위원회만 두고 나머지 4개 분과는 창성동 정부 청사 별관에 두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기존 금융연수원에 마련된 기자실 공간이 극히 협소해 출입기자 대부분을 수용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진영 인수위 부위원장도 이 문제를 박 당선인에게 보고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임 실장은 그러나 어느 분과가 창성동 별관으로 가게 될지는 결정되지 않았다고 덧붙였습니다.
임종훈 인수위 행정실장은 공간의 제약 때문에 삼청동 인수위 사무실에는 5개 분과위원회만 두고 나머지 4개 분과는 창성동 정부 청사 별관에 두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기존 금융연수원에 마련된 기자실 공간이 극히 협소해 출입기자 대부분을 수용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진영 인수위 부위원장도 이 문제를 박 당선인에게 보고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임 실장은 그러나 어느 분과가 창성동 별관으로 가게 될지는 결정되지 않았다고 덧붙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