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석채 KT 회장 "수익창출·미래성장 본격화"

이석채 KT 회장은 KT와 그룹사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시무식 대신 경영설명회를 겸한 2013년 경영방침을 발표했습니다.
이 회장은 "KT는 지난 4년간 ICT컨버전스 리더로 융합 비즈니스를 선도하고 가상상품 유통그룹의 목표를 제시했다"고 말했습니다.
또 "이는 바로 유무선네트워크를 기반으로 한 브로드밴드 시대를 예측하고 미래의 승자로 우뚝 서기 위한 기반을 마련하는 작업이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어 이 회장은 "2013년은 그동안 마련한 브로드밴드 기반 하에 새로운 수익창출과 미래성장을 본격화하는 첫 해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유재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