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타히티, 새해 첫 날 폭설 속 남산 등반…왜?
입력 2013-01-02 15:46 

걸그룹 타히티가 새해 첫 날 남산에 다녀왔다.
타히티는 지난 1일 오후 트위터를 통해 " 남산위에 타히티의 소원이 담긴 자물쇠도 달고 왔답니다! 2013년에는 더 좋은모습 더 멋진모습으로 찾아뵐게요 여러분 사랑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 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타히티 멤버들이 남산에 올라 눈보라를 맞으며 소원 자물쇠를 달고 깜찍한 포즈로 인증샷을 남겼다.
타히티는 춘천 한가인으로 알려진 청순한 외모의 '지수', 동국대 여신의 모델포스를 자랑하는 '정빈', 시크한 파워 보컬의 '민재', 카리스마의 소유자 '미소', 개성넘치는 비쥬얼과 댄스머신 '진', 귀여운 외모와 눈웃음을 겸비한 '아리' 등 여섯명의 멤버로 구성됐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현우 기자 nobodyi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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