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인플루엔자 의심환자 증가…'위생 주의'
입력 2013-01-02 14:58 
질병관리본부는 계절 인플루엔자 감염 환자가 늘어나는 만큼 손 씻기 등 개인위생에 주의하고 노인·만성질환자·소아·임신부 등은 예방접종을 받으라고 권고했습니다.
질병관리본부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16일부터 22일까지 환자 1천 명당 인플루엔자 감염 의심 사례의 비율은 2.8명으로 유행기준인 4명보다는 낮지만 전주보다 0.1명 늘었습니다.
또 지난해 9월 이후 지금까지 대전·전남·경남·강원 등에서 모두 10건의 인플루엔자 바이러스가 확인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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