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신격호 "내실경영으로 위기 극복해야"
입력 2013-01-02 14:13 
신격호 롯데그룹 총괄회장은 신년사를 통해 "철저한 리스크 관리와 투자 관리를 통해 내실경영을 강화해 나가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특히 신 회장은 "해외사업의 지속적인 확장과 성장은 글로벌 그룹으로의 도약을 위한 사명"이라며 "적기에 진출해서 시장을 선점하는 것이 무엇보다 필요하다"고 밝혔습니다.
또 그는 "롯데 브랜드가 글로벌 시장에서 믿음을 주고 사랑받을 수 있도록 차별화된 제품과 만족스러운 서비스를 제공해야 한다"고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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