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푸드빌 뚜레쥬르는 업계 최초로 중국 쓰촨성 진출을 위해 현지 업체와 마스터 프랜차이즈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습니다.
마스터 프랜차이즈는 본사가 해외에 직접 진출하는 대신 해당국의 파트너에게 로열티를 받고 일정 기간 브랜드 가맹사업운영권을 판매하는 방식으로, 다국적 프랜차이즈 기업이 주로 사용합니다.
브랜드만 수출하기 때문에 특별한 투자 비용이 들지 않고 지속적인 수입을 기대할 수 있습니다.
뚜레쥬르 관계자는 이번 계약이 국내 베이커리 브랜드로는 중국과 첫 마스터 프랜차이즈 체결이라는 데 의미가 크다며 국내 확장자제를 선언한 만큼 해외 사업에 더 집중하겠다고 말했습니다.
[ 이상범 기자 / boomsang@naver.com ]
마스터 프랜차이즈는 본사가 해외에 직접 진출하는 대신 해당국의 파트너에게 로열티를 받고 일정 기간 브랜드 가맹사업운영권을 판매하는 방식으로, 다국적 프랜차이즈 기업이 주로 사용합니다.
브랜드만 수출하기 때문에 특별한 투자 비용이 들지 않고 지속적인 수입을 기대할 수 있습니다.
뚜레쥬르 관계자는 이번 계약이 국내 베이커리 브랜드로는 중국과 첫 마스터 프랜차이즈 체결이라는 데 의미가 크다며 국내 확장자제를 선언한 만큼 해외 사업에 더 집중하겠다고 말했습니다.
[ 이상범 기자 / boomsang@naver.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