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이다해 밥상 공개, “엄마가 해준 밥이라 힘나”
입력 2013-01-02 11:22 

배우 이다해가 새해 첫 날 받은 밥상을 공개했다.
이다해는 지난 1일 자신의 트위터에 새해첫날 엄마한테 받은 밥상. 덕분에 따듯한 하루가 될 듯. 힘내서 촬영 잘하고 오겠습니다. 효도하는 2013년 되시길 바랍니다. 새해 모두 파이팅입니다!”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게재된 사진 속에는 따뜻한 밥과 국을 비롯해 과일까지 어머니의 사랑이 느껴지는 각종 반찬이 눈길을 끈다. 특히 식탁위에 ‘사랑해 내 딸 다해 ‘2013 건강 행복 그리고 사랑 등 딸 이다해를 위한 4개의 메모가 있어 훈훈함을 자아냈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역시 엄마가 해준 밥이 제일 맛있어요” 다해누나 완전 효녀세요. 새해 복 많이 받으시길” 어머니 밥상에 든든하게 촬영하실 것 같아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다해는 오는 2월 방송예정인 KBS 2TV 수목드라마 ‘아이리스2을 촬영 중에 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소담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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