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소녀시대 제시카-f(x) 크리스탈 자매 합동무대
입력 2013-01-02 00:16 

소녀시대 제시카와 에프엑스의 크리스탈 자매가 합동무대를 꾸몄다.
1일 방송된 MBC ‘소녀시대의 로맨틱 판타지에서 제시키는 팝송 ‘썸데이를 에프엑스의 크리스탈의 피아노 연주에 맞춰 불렀다. 두 사람은 친자매다.
두 사람은 SM엔터테인먼트에 소속돼 각각 소녀시대와 에프엑스로 활동하며 SM타운 콘서트 등을 통해 합동무대를 선보였지만 방송을 통해 한무대를 만든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
지난 8월 서울 잠실 올림픽 주경기정에서 열린 'SM타운 라이브 월드투어 3 in 서울'공연에서는 '캘리포니아 걸스'로 합동무대를 선보인 바 있다.
이날 방송에서 티파니의 ‘콜 미 메이비 효연과 유리의 힙합무대, 윤아, 써니, 수영의 합동 무대등 멤버 개개인의 스페셜 무대가 꾸며졌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현우 기자 nobodyi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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