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서울 홍은동 빌라 세탁실 불…인명피해 없어
입력 2013-01-01 16:13 
오늘(1일) 오후 12시 반쯤 서울 홍은동의 한 빌라 1층 세탁실에서 불이 나 10분 만에 꺼졌습니다.
다행히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이 불로 세탁기 등이 타 소방서 추산 45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경찰은 세탁기와 연결된 멀티탭에서 전기합선으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성훈 / sunghoon@m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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