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민주통합당 단배식 "철저히 반성해야"
입력 2013-01-01 15:09  | 수정 2013-01-01 21:21
민주통합당은 새해 첫날인 오늘(1일) 박기춘 원내대표 등 당 지도부와 의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영등포 중앙당사에서 단배식을 했습니다.
박기춘 원내대표는 "철저히 반성하고, 처절하고 가혹하리만큼 혁신하고 평가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민주당은 이어 고 김대중 전 대통령의 묘역이 있는 국립현충원과 4·19 민주묘지를 참배하는 등 위기에 빠진 당의 전열을 정비하고자 심기일전의 각오를 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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