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송혜교, 치파오 입은 모습 보니 단아+글래머러스
입력 2013-01-01 14:01 

배우 송혜교가 입은 중국 전통의상 치파오가 화제다.
영화 ‘일대종사의 제작사 인두 측은 최근 촬영 현장 사진을 공개했다.
송혜교는 치파오를 입고 단아한 여성미를 뽐내고 있다. 글래머러스한 몸매도 드러나 눈길을 끈다.
그는 앞서 제작진을 통해 치파오가 처음에는 익숙하지 않았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편해졌다. 여성의 몸매를 그대로 드러내는 스타일이기 때문에 신경이 쓰이기도 했지만, 여성미가 돋보이는 아름다운 의상”이라고 전했다.
‘일대종사는 이소룡의 스승으로 알려진 엽문의 일대기를 다룬 작품. 송혜교는 엽문 아내 역을 맡았다. 8일 중국 개봉을 앞두고 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현철 기자 jeigu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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