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수지, 성인소감 "클럽가고 19금 영화…"
입력 2013-01-01 11:20  | 수정 2013-01-01 11:22

수지가 성인이 된 소감을 털어놔 화제입니다.

수지는 31일 오후 '2012 가요대제전'에 출연해 2013년 성인이 된 기분을 밝혔습니다.

수지는 올해로 성인이 됐다. 이젠 클럽도 가보고 싶고 19세 이하 관람불가 영화도 보고싶다”고 고백했습니다.

이어 그는 또 미쓰에이 앨범이 더 파격적으로 변하길 기대한다”고 덧붙여 무대를 폭소케 했습니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클럽녀 수지 기대된다”, 국민첫사랑 제발 이대로 쭉”, 수지 소감 듣고 공감됐다”, 수지 클럽에 뜨면 나 바로 뛰어갈거다”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한편, 수지는 1994년 생으로 2013년 성인 대열에 합류했습니다. 에프엑스 멤버 크리스탈과 설리, 카라 막내 강지영 등도 올해 성인이 됐습니다.

[사진 = 스타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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