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인도 성폭행 피해 여성 유족 "범인 처형 원해"
입력 2013-01-01 01:22  | 수정 2013-01-01 09:51
인도 뉴델리의 달리는 버스에서 집단 성폭행을 당했다가 숨진 여대생의 유족이 조속히 범인들을 처형해 달라고 밝혔습니다.
피해 여대생의 오빠는 인도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우리는 범인들이 하루빨리 교수형에 처하길 원한다"고 전했습니다.
지난 16일 밤 귀갓길에 통학버스를 탔다가 남성 6명에게 성폭행을 당했던 피해 여성은 12일 만인 지난 29일 숨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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