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서울시, 노후고시원 7곳에 소방안전시설 설치
입력 2012-12-31 17:02 
서울시는 취약계층이 50% 이상 거주하는 노후 고시원 7곳을 선정해 소화기와 화재감지기 등 소방안전시설을 설치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동대문구 신설동역 주변과 영등포시장 1곳, 양천구 목동 1곳 이렇게 7곳에 소화기가 설치됐습니다.
서울시는 이처럼 소화기 설치를 점차 확대해 나갈 예정입니다.

[ 윤범기 / bkman96@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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