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박주미 근황, ‘대왕의 꿈’ 불운 딛고 차기작 검토중…
입력 2012-12-31 15:01 

배우 박주미가 미투데이를 통해 따뜻한 연말인사를 전했다.
박주미는 31일 오후 자신의 미투데이에 "2012년 마지막 날이네요.. 다사다난한 한해였지만 연기할 수 있어 행복했습니다. 더 행복한 2013 계사년을 위해 파이팅 하려구요~ 사랑하는 연인과, 친구들, 그리고 가족들과 함께 하는 따뜻한 연말보내시길~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이라는 글을 올렸다.
짤막한 글이지만 박주미의 따뜻한 음성이 자동지원 되는 듯한 글에 네티즌들은 "여신의 연말인사!", "박주미씨덕에 저도 행복했어요", "새해에도 좋은 드라마 기대할게요"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한편, 앞서 교통사고로 인해 KBS1 ‘대왕의 꿈에서 하차한 박주미는 현재 차기작을 검토 중에 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 기자 kiki2022@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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