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걸스데이가 지해의 탈퇴 이후 추가 멤버 영입 없이 4인 체제로 컴백합니다.
31일 걸스데이 소속사 관계자는 엑스포츠에 2월 발매하는 걸스데이의 정규 앨범활동에서 지해가 탈퇴한 뒤 영입 없이 4명의 멤버가 유지된다”고 밝혔습니다.
관계자는 연습생 중 한 명을 새 멤버로 투입하는 방안도 염두에 두고 있지만 아직 이에 대해 결정된 것이 없다”고 덧붙였습니다.
지난 10월 멤버 지해의 탈퇴소식이 전해지자 ‘왕따설이 제기되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소속사측은 지해의 개인적인 사유로 팀을 탈퇴한 것 뿐이다”며 루머를 일축했습니다.
한편 걸스데이는 2010년 7월 '갸우뚱'으로 데뷔해 2년간 5인조 체제를 유지해 왔으나, 지해의 탈퇴로 소진·유라·민아·혜리 4명 체제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사진= 스타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