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웃집 꽃미남은 웹툰 ‘나는 매일 그를 훔쳐본다를 원작으로 한 드라마로, 웹툰의 남녀 캐릭터 엔리케 금, 고독미가 드라마 속 배역인 윤시윤, 박신혜와 놀라울 정도로 흡사하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웹툰 주인공을 처음부터 윤시윤, 박신혜를 모델로 그린 것이 아니냐는 의견까지 내놓을 정도다. 네티즌들은 윤시윤 미소 싱크로율 100%” 박신혜 완전 만화 주인공 같아” 원작도 재미있었는데 드라마도 재미있기를~”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이웃집 꽃미남은 내년 1월 7일 첫 방송된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세연 기자 psyon@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