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전국 해맞이 명소에 170만 명 운집"
입력 2012-12-31 10:51  | 수정 2012-12-31 13:54
서울 보신각을 비롯해 새해 해맞이 행사가 열리는 전국 명소 204곳에 170만여 명이 모일 전망입니다.
경찰에 따르면 오늘(31일) 밤 제야의 종 타종식이 열리는 보신각 일대에는 10만여 명이 몰리고 내일(1일) 해맞이 행사가 열리는 부산 해운대 해수욕장에는 30만 명이 운집할 것으로 보입니다.
또 일출 시각이 오전 7시31분26초로 육지에서 해가 가장 빨리 뜬다는 울산 간절곶에는 10만 명의 인파가 찾을 전망입니다.
경찰은 행사장 주변에 경찰관과 전·의경 등을 배치해 질서 유지와 안전사고 예방에 주력할 방침입니다.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