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청주에 거주하는 40대 성범죄자가 전자발찌를 끊고 도주하는 사건이 발생해 당국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43살 김 모 씨는 그제(29일) 저녁 6시 반쯤 청주시 분평동의 한 주유소 부근에서 전자발찌를 끊고 도주했으며, 청주보호관찰소와 경찰은 김 씨의 소재 파악에 주력하고 있습니다.
김 씨는 아동청소년성보호법 위반죄로 지난 3월 전자발찌 부착 명령을 받은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43살 김 모 씨는 그제(29일) 저녁 6시 반쯤 청주시 분평동의 한 주유소 부근에서 전자발찌를 끊고 도주했으며, 청주보호관찰소와 경찰은 김 씨의 소재 파악에 주력하고 있습니다.
김 씨는 아동청소년성보호법 위반죄로 지난 3월 전자발찌 부착 명령을 받은 것으로 전해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