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12월) 들어 한파와 잦은 폭설로 차량 긴급출동이 200만 건을 넘어섰습니다.
이는 평상시 150만 건보다 25%가량 폭증한 것입니다.
손보업계는 "올해 12월이 한겨울인 1~2월을 능가하는 강추위에, 10㎝ 이상의 폭설까지 겹쳐 월동 준비를 못 한 운전자를 중심으로 사고가 잦았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에 따라 눈이 쌓인 도로는 제동거리가 평소보다 훨씬 길어지므로 앞차와 평소보다 충분한 차간거리를 유지할 것을 권고했습니다.
[ 강영구 기자 / ilove@mbn.co.kr ]
이는 평상시 150만 건보다 25%가량 폭증한 것입니다.
손보업계는 "올해 12월이 한겨울인 1~2월을 능가하는 강추위에, 10㎝ 이상의 폭설까지 겹쳐 월동 준비를 못 한 운전자를 중심으로 사고가 잦았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에 따라 눈이 쌓인 도로는 제동거리가 평소보다 훨씬 길어지므로 앞차와 평소보다 충분한 차간거리를 유지할 것을 권고했습니다.
[ 강영구 기자 / ilove@mb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