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30일) 오전 9시 반쯤 서울 상계동 창동차량기지 옆 동부간선도로 진입로에서 60살 김 모 씨가 몰던 승용차가 빙판길에 미끄러져 가로수를 들이받았습니다.
이 사고로 차량에 불이 나며 운전자 김 씨 등 2명이 경상을 입고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차량이 가로수를 들이받으면서 엔진에서 기릉이 새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 서정표 / deep202@mbn.co.kr ]
이 사고로 차량에 불이 나며 운전자 김 씨 등 2명이 경상을 입고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차량이 가로수를 들이받으면서 엔진에서 기릉이 새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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