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실종됐던' 유명배우, 극장서 '음란행위' 경악!
입력 2012-12-30 11:23  | 수정 2012-12-30 11:59

할리우드 영화배우 닉 스탈이 또 다시 화제의 중심이 됐습니다.

닉 스탈은 27일 오후 6시 경 할리우드의 한 성인극장에서 음란행위를 하다가 체포됐습니다.

로스앤젤레스 경찰은 음란행위를 하고 있는 스탈을 발견해 체포했으며 조사를 마친 후 일단 귀가조치 했다고 밝혔습니다.

닉 스탈은 영화 '터미네이터 3'에서 '존 코너' 역으로 활약했던 배우입니다.

앞서 지난 5월 스탈은 갑자기 실종돼 팬들을 걱정시킨 바 있습니다. 당시 그는 실종 40일 만에 스스로 모습을 드러내고 재활원에서 약물중독 치료를 받기도 했습니다.

[사진= 영화 '터미네이터3'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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