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사정 합동 대일 투자설명회 개최

노·사·정이 올해 사상 최대가 예상되는 일본과의 무역적자 개선을 위해 일본에서 공동으로 투자 유치 활동을 펼칩니다.
산업자원부는 정세균 장관과 이용득 한국노총 위원장 등 정부와 노동계, 기업 등으로 구성된 대표단이 오는 25일과 26일 이틀간 일본을 방문해 부품소재분야 투자 유치 설명회를 연다고 밝혔습니다.
노·사·정 합동 투자유치단은 지난 6월 미국에서도 투자 유치 활동을 벌였습니다.
이번 유치단에는 삼성전자와 일본의 투자 유치를 희망하는 국내 20개 기업, 4개 법률·회계법인 관계자들이 포함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