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 심야버스에서 집단 성폭행과 구타를 당한 여대생이 끝내 숨지자 경찰이 가해 남성 6명을 살인 혐의로 기소했습니다.
인도 뉴델리 경찰은 만약 유죄가 선고되면 가해자들은 사형에 처해질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피해자는 지난 16일 밤 남자친구와 함께 버스를 타고 가던 중 6명에게 잇따라 성폭행과 구타를 당한 뒤 줄곧 위중한 상태였으며 이 사건을 규탄하는 대규모 시위가 열리기도 했습니다.
인도 뉴델리 경찰은 만약 유죄가 선고되면 가해자들은 사형에 처해질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피해자는 지난 16일 밤 남자친구와 함께 버스를 타고 가던 중 6명에게 잇따라 성폭행과 구타를 당한 뒤 줄곧 위중한 상태였으며 이 사건을 규탄하는 대규모 시위가 열리기도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