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러시아 혹한으로 137명 사망
입력 2012-12-29 06:20 
이달 중순 이후 러시아를 강타한 혹한으로 지금까지 130명이 넘게 목숨을 잃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러시아 보건부는 "지금까지 러시아 전역에서 추위로 137명이 목숨을 잃었다"고 밝혔습니다.
러시아 전역에선 이달 중순 이후 최근까지 영하 15~50℃의 맹렬한 한파가 몰아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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