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러시아, 시리아 아사드에 야권과 대화 촉구
입력 2012-12-29 06:20 
러시아가 시리아의 바샤르 알 아사드 대통령에게 야권과 대화에 나서라고 촉구했습니다.
세르게이 라브로프 러시아 외무장관은 "시리아 지도부에 야권과 대화에 나설 준비가 돼 있음을 선포하라고 적극 권유했다"고 밝혔습니다.
라브로프 장관은 "러시아는 아사드 정권이 지난 6월 30일 제네바 합의에 따라 다양한 현안을 논의할 용의가 있음을 강조하기를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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