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의 지난달 실업자 수가 300만 명을 돌파하면서 15년 만에 최다치를 기록했다고 현지 언론이 노동부 자료를 인용해 보도했습니다.
프랑스 노동부에 따르면 11월 실업자 수는 전달보다 2만 9천300명이 증가한 313만 2천 명으로 지난 1997년 이후 가장 많았습니다.
이와 관련해 프랑수아 올랑드 대통령은 내년에 '고용 창출을 위한 전쟁'을 하겠다면서 실업률을 낮추는 데 최대의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습니다.
프랑스 노동부에 따르면 11월 실업자 수는 전달보다 2만 9천300명이 증가한 313만 2천 명으로 지난 1997년 이후 가장 많았습니다.
이와 관련해 프랑수아 올랑드 대통령은 내년에 '고용 창출을 위한 전쟁'을 하겠다면서 실업률을 낮추는 데 최대의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