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대가 108연승을 달리던 아마 최강 상무를 꺾고 농구대잔치에서 정상에 오르는 이변을 일으켰습니다.
이민형 감독이 이끄는 고려대는 상무와의 결승전에서 21점과 17리바운드를 기록한 2m6의 센터 이종현의 맹활약에 힘입어 87대 72로 승리하고 6년 만에 대회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이민형 감독이 이끄는 고려대는 상무와의 결승전에서 21점과 17리바운드를 기록한 2m6의 센터 이종현의 맹활약에 힘입어 87대 72로 승리하고 6년 만에 대회 우승을 차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