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초능력자 유진? 손가락으로 포크를 구부리다니…
입력 2012-12-28 16:07 

배우 유진이 손가락으로 포크를 휘게 하는 초능력을 선보였다.
유진은 30일 방송되는 MBC ‘일밤 ‘매직콘서트-이것이 마술이다에서 엄청난 초능력을 선보여 모두를 놀라게 했다.
유진은 이날 초대된 마술사 바나첵의 지시에 따라 포크 구부리기에 참여했다. 바나첵은 스푼 밴딩 등 초인적인 염력으로 과학자들로부터 초능력자로 인정받은 이물.
그의 지시에 따라 집중하던 유진의 손바닥 위에 있던 포크가 실제로 구부러지기 시작하면서 스튜디오가 발칵 뒤집혔다.

이어 유진이 포크를 손가락 끝으로 살살 문지르자 포크가 마치 엿가락처럼 휘어져 지켜보는 이들을 놀라게 했다.
이밖에도 바나첵은 대못, 열쇠는 물론 각종 스푼과 포크 등 여러 종류의 메탈들을 자유자재로 구부리며 지켜보는 모든 이들을 경악하게 만들었다. 방송은 30일 오후 6시30분.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세연 기자 psyo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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