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 황규원 씨가 제7회 대한민국 디지털작가상 공모전에서 영예의 대상을 차지했습니다.
어제(27일), 서울 문화체육관광부 강당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황 씨는 판타지 소설 '존재하지만 존재하지 않는'으로 대상을 수상했습니다.
이번 공모전에서는 황 씨의 작품과 함께 총 17편이 수상의 기쁨을 누렸습니다.
한편, 문화체육관광부와 매일경제신문이 공동 주최한 디지털작가상 공모전은 전자책 콘텐츠의 발굴과 디지털 작가 육성을 위해 지난 2006년부터 시작됐습니다.
[ 영상취재 : 김동욱 VJ ]
어제(27일), 서울 문화체육관광부 강당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황 씨는 판타지 소설 '존재하지만 존재하지 않는'으로 대상을 수상했습니다.
이번 공모전에서는 황 씨의 작품과 함께 총 17편이 수상의 기쁨을 누렸습니다.
한편, 문화체육관광부와 매일경제신문이 공동 주최한 디지털작가상 공모전은 전자책 콘텐츠의 발굴과 디지털 작가 육성을 위해 지난 2006년부터 시작됐습니다.
[ 영상취재 : 김동욱 VJ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