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브아걸 제아-브아솔 정엽 공동작업 `눈길`
입력 2012-12-28 11:22 

브라운아이드걸스의 제아와 브라운아이드소울의 정엽이 공동작업을 해 눈길을 끈다.
28일 오전, 브라운아이드걸스의 공식 트위터를 통해 브아걸 제아와 브아솔 정엽이 함께 찍은 사진이 공개됐다.
정엽은 1월 발매되는 제아 솔로 앨범에 피처링으로 참여했다. 정엽이 듀엣으로 입을 맞추며 작사로 참여한 곡 '안아보자'가 28일 정오 선공개 되는 것. 28일 공개된 사진에는 새침한 표정으로 앉아있는 제아와 그녀를 그윽한 눈빛으로 내려다 보는 정엽의 모습이 담겨있다.
브아걸의 제아와 브아솔의 정엽은 이미 가창력을 검증받은 가수들로서 발라드팬들의 성원을 받고있다. 더욱이 작곡에 제아, 작사에 정엽이 직접 참여하면서 '그 여자 작곡 그 남자 작사'의 새로운 듀엣곡의 탄생에 기대를 모으고 있다.
제아와 정엽은 28일 정오 제아의 솔로앨범 선공개곡으로 대중들을 만날 예정이다. 또 1주일 뒤인 1월 4일, 제아의 솔로앨범 전곡이 미니앨범 형태로 발매 될 예정이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현우 기자 nobodyi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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