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스타일'의 가수 싸이가 소비자들이 뽑은 올해 최고의 광고모델 1위에 올랐습니다.
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가 공개한 2012 소비자 행태조사 결과 싸이는 11.8%의 지지를 얻어 지난해 조사에서 1위를 차지했던 이승기를 간발의 차이로 앞섰습니다.
김연아는 7.6%를 얻어 김태희를 제치고 3위에 올랐으며, 손연재와 김수현, 아이유 등이 뒤를 이었습니다.
이번 설문조사는 전국 13∼64세 6천명을 대상으로 실시됐습니다.
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가 공개한 2012 소비자 행태조사 결과 싸이는 11.8%의 지지를 얻어 지난해 조사에서 1위를 차지했던 이승기를 간발의 차이로 앞섰습니다.
김연아는 7.6%를 얻어 김태희를 제치고 3위에 올랐으며, 손연재와 김수현, 아이유 등이 뒤를 이었습니다.
이번 설문조사는 전국 13∼64세 6천명을 대상으로 실시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