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케미칼이 국제 사회공헌활동의 하나로 아프리카에서 벌이는 식수개발 1단계 프로젝트가 완료됐습니다.
SK케미칼은 케냐 차라(Chara)·와추오다(Wachuoda) 등 물부족 지역 3곳에 우물을 만들어 지난 25일부터 식수 공급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우물에서 공급되는 물은 연간 7천300톤으로, 주민 4천여명이 식수와 생활용수로 사용할 수 있는 양입니다.
해당 지역 주민들은 계속된 가뭄으로 강물이 있는 곳까지 4㎞ 이상을 걸어야했고 별도의 정수 과정 없이 식수로 사용, 수인성 질병에 시달려왔습니다.
[ 이상범 기자 / boomsang@naver.com ]
SK케미칼은 케냐 차라(Chara)·와추오다(Wachuoda) 등 물부족 지역 3곳에 우물을 만들어 지난 25일부터 식수 공급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우물에서 공급되는 물은 연간 7천300톤으로, 주민 4천여명이 식수와 생활용수로 사용할 수 있는 양입니다.
해당 지역 주민들은 계속된 가뭄으로 강물이 있는 곳까지 4㎞ 이상을 걸어야했고 별도의 정수 과정 없이 식수로 사용, 수인성 질병에 시달려왔습니다.
[ 이상범 기자 / boomsang@naver.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