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흐린 날에도 전기 만드는 버스정류장 조성
입력 2012-12-28 08:56 
맑은 날에만 전기를 생산하는 실리콘형 태양전지와 달리 비가 오고 흐린 날에도 태양광 전기를 생산하는 버스 정류장이 생깁니다.
서울시는 국내 최초로 CIS계 박막태양전지 모듈을 종로2가 삼일교 중앙버스정류장 지붕 2곳에 설치하고, 실증 작업을 한다고 밝혔습니다.
CIS계 박막태양전지는 고층 건물에 햇빛이 가려진 도심이나 흐린 날에도 하루 최대 7kwh의 전기를 생산할 수 있는 독립형 태양광 발전기술입니다.

[ 갈태웅 / tukal@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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