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서울 세곡동 아파트 정전…500여 가구 불편
입력 2012-12-28 07:30 
오늘(28일) 새벽 0시 50분쯤 서울 세곡동의 한 아파트에서 정전이 발생해 500여 가구의 전기 공급이 끊겼습니다.
한국전력은 복구팀을 투입해 1시간여 만에 전력 공급을 재개했다고 밝혔습니다.
한전은 땅에 묻힌 전기선로에 문제가 발생해 전기 공급이 끊긴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성훈 / sunghoon@m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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