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서울 번동 자판기 유통회사 불…200만 원 피해
입력 2012-12-28 04:08 
오늘(28일) 새벽 0시 20분쯤 서울 번동의 한 자판기 유통회사 창고에서 불이 났습니다.
다행히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이 불로 창고 내부와 커피 자판기 4대가 타 소방서 추산 2백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경찰은 자판기에 연결된 전선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성훈 / sunghoon@mbn.co.kr]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