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분당경찰서는 사우나 등에서 스마트폰을 훔친 혐의로 15살 임 모 군 등 6명을 불구속입건하고, 임 군 등에게 스마트폰을 사들인 혐의로 23살 이 모 씨 등 5명을 불구속입건했습니다.
또, 훔친 스마트폰을 중국으로 밀반출한 혐의로 중국인 39살 왕 모 씨를 구속했습니다.
임 군 등은 훔친 스마트폰을 대당 20여만 원에, 이 씨는 이를 다시 30~40만 원을 받고 왕 씨에게 넘겼으며 왕 씨는 모두 1,200대를 중국으로 밀반출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 추성남 / sporchu@hanmail.net]
또, 훔친 스마트폰을 중국으로 밀반출한 혐의로 중국인 39살 왕 모 씨를 구속했습니다.
임 군 등은 훔친 스마트폰을 대당 20여만 원에, 이 씨는 이를 다시 30~40만 원을 받고 왕 씨에게 넘겼으며 왕 씨는 모두 1,200대를 중국으로 밀반출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 추성남 / sporchu@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