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말라리아 발생지역 헌혈 제한기준 완화
입력 2012-12-27 17:06 
겨울철에 두드러지는 수혈용 혈액부족 현상을
막으려고 헌혈 제한지역 기준이 완화될 전망입니다.
보건복지부는 말라리아 발생으로 헌혈이 제한된 지역범위를 축소하는 등 '말라리아 발생지역 헌혈자 선별기준'을 일부 변경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헌혈 제한지역으로 묶여 있던 인천시 서구와 고양시 일산서구·덕양구 주민도 전혈과 혈소판성분 헌혈을 할 수 있게 됐습니다.
MBN APP 다운로드